인사말

財團法人 澗松學術獎學財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.

'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해 배움이 있어야 한다.'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평범한 眞理일 것입니다.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배움에 진력할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哀惜한 일이며, 이러한 젊은이의 참된 學業을 돕는다는 것은 "노블레스오블리쥬" (noblesse oblige: 프랑스어로 고귀한 신분[귀족]의 정신) 라는 거창한 精神이 아니더라도 인간의 보편적 德目이요 최소한의 義務라고 생각합니다.

저는 그런 의미에서 비록 큰 규모는 아니라도 재원을 마련하여 2008년 9월 관계당국의 認可를 받아 獎學財團을 설립하였으며, 앞으로 능력껏 운영기금을 지속적으로 出捐하여 獎學運動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. 이는 人才養成이 國家發展의 根本이기 때문입니다.

뜻 깊은 많은 분들의 큰 關心과 聲援을 바라오며 初心을 잃지 않고 邁進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.

감사합니다.

재단법인 간송학술장학재단

이사장 장 형 식